B2B SaaS의 뜻과 장점은? B2B SaaS 기업 Top 11 알아보기
Microsoft, Hubspot, Slack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B2B SaaS 시장의 성장 배경을 알아봅니다.
"SaaS"라는 단어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SaaS는 세계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모형 중 하나입니다. 이런 흐름은 국내 SaaS 시장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IT 시장분석업체 ‘한국 IDC’에 따르면 국내 SaaS 시장은 올해 전년 대비 19.9% 성장한 1조 7,844억 원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또한 향후 5년간 연평균 15.5%씩 성장하여 2026년에는 3조 614억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SaaS의 성장 배경에는 코로나와 경기 침체 등이 있었습니다. 악재 속에서 성장한 SaaS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SaaS와 B2B SaaS의 뜻을 이해하고, 전 세계 대표 B2B SaaS 기업 11곳을 알아보겠습니다.
🌱 SaaS 뜻
SaaS란 기존의 설치형 SW와 달리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별도의 하드웨어(인프라) 설치나 전환과정이 필요 없는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를 말합니다. 구독자는 인터넷에 접속해 퍼블릭 클라우드에 올려져 있는 SW를 제공받으면 됩니다. SaaS의 특징 중 하나는 구독형 과금 형태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SaaS는 구독경제의 한 형태로, 소비자는 제품을 사용한 만큼만 돈을 지불합니다.
전형적인 SaaS중 하나는 Microsoft의 Office365입니다. 기존 Office 2010, Office 2016과 다른 형태인 Office365는 엑셀, 파워포인트, 워드와 같은 프로그램을 구독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SaaS를 사용하면 기업 고객은 데스크톱에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거나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터넷 연결을 통해 언제든 컴퓨터와 모바일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버전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기능이나 기능이 출시되면 SaaS 기업에서 제품과 기능을 모든 고객에게 자율적으로 업데이트합니다. 따라서 버전 차이에 따른 호환성이나 버전 업데이트를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 B2B SaaS란 무엇인가요?
"SaaS" 용어의 개념을 파악했다면, B2B SaaS의 뜻을 이해하기는 훨씬 쉽습니다.
B2B(Business to Business)는 기업과 기업 간의 거래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모델을 뜻합니다. 따라서 B2B SaaS는 소프트웨어(앱, 확장, 추가 기능)를 다른 비즈니스에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B2B SaaS 회사의 제품은 기업 고객에게 고도로 자동화된 기술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그 기술을 통해 고객이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제품에 자동화 기술을 제공하는 중요한 이유는 인건비 감소입니다. B2B SaaS 제품의 비용은 새로운 인재를 고용하는 것보다 저렴하며, 비슷하거나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냅니다. 많은 기업이 SaaS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판매, 마케팅 및 고객 관리 서비스를 최적화하여 매장 성능을 향상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Microsoft 외에 여러분이 알고 있는 또 다른 유명한 B2B SaaS로는 Google, Adobe, Slack, salesforce 등이 있습니다.
🌱 SaaS 제품의 장점
SaaS를 이용하면 기업은 최소의 비용을 투자해 직원과 팀에 필요한 OS, 소프트웨어, 분석 툴, 서버와 스토리지 등을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SaaS는 저렴한 비용에 유연한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선택지입니다. 다음은 SaaS 제품의 장점 4가지입니다.
쉬운 접근성
가장 큰 장점은 인터넷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만 있다면 설치나 시스템 작동 없이 언제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오늘날 거의 전 세계 어느 도시에서나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므로 접근성은 더욱 높아집니다. 정보가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데이터 유실 걱정할 필요 없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비용 효율성
SaaS는 제품을 자체 시스템에 설치하고 운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드웨어를 구매하고 이후에 유지, 보수하는 비용까지도 아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설치와 지원에 소요되는 상당한 시간도 함께 줄어듭니다. 구독하고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은, 잠깐 사용하다가 말지도 모르는 소프트웨어의 사용을 위해 제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경제적입니다.
유연한 결제 옵션
SaaS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은 한 번에 돈을 내지 않습니다. 대신에 월간, 연간, 혹은 제공되는 다른 옵션을 통해 제품을 구독할 수 있습니다. 미리 계획한 운영비를 지출하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운영 관리가 용이해집니다. 뿐만 아니라, 반복되는 지출을 아끼고 싶은 사용자는 SaaS 구독을 언제든지 멈출 수 있습니다.
자동 업데이트 기능
또 다른 핵심 장점은 서비스 제공자에 의해 제품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는 것입니다. 자동 업데이트 및 운영관리는는 기업 고객의 운영과 실사용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인하우스 IT 부서 사용자들의 시간과 인적자원을 아껴줍니다.
🌱 대표 SaaS 기업 11곳
현재 전 세계에서 30,000개 이상의 SaaS 회사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러한 기업의 거의 60%(총 17,000개)를 차지하며 업계를 선두하고 있고, 영국과 캐나다가 그 뒤를 따릅니다. 2023년 현재 가장 앞서나가는 SaaS 기업은 어떤 곳일까요? 대표 SaaS 기업 11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순위는 G2에서 진행한 어워드" Best Software Products for 2023"의 결과를 참고했습니다. G2에서는 매년 실사용자의 리뷰를 기반으로 최고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선정합니다. 사이트에서 스코어링 방식과 다양한 기준에 따른 순위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국가별 기업 순위, 만족도 순위, 기능 분류에 따른 소프트웨어 순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제품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HubSpot
HubSpot은 고객 관리를 위한 단일 CRM 플랫폼입니다.
마케팅 허브(Marketing Hub), 세일즈 허브(Sales Hub), 서비스 허브(Service Hub) 및 CMS 허브(CMS Hub)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골라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CRM 각 단계에서 얻은 데이터가 연결되고 자동화됩니다. 이에 따라 개인화 마케팅이 가능해지며, 업무 생산성이 높아집니다.
120개 이상의 국가에서 95,500명 이상의 고객이 허브스팟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허브스팟은 중소기업(SMB)에 특화되어 구축 난이도가 낮은 편이며, CRM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해 이용자 수가 많습니다.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포스와 비교했을 때도 진입장벽이 낮습니다. 허브스팟이 1위를 차지한 것은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높은 이용자 수 확보의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Microsoft
마이크로소프트 주식회사는 소프트웨어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인증하고, 지원합니다. 그리고 하드웨어를 디자인하고 전 세계에 판매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주력상품은 Windows, Office, SQL Server, Exchange, SharePoint, Xbox, Skype 등dlq니다. 또한 Microsoft는 SaaS 공급 플랫폼인 Azure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monday.com
monday.com은 팀 관리를 돕는 협업 툴을 제공하는 이스라엘 기업입니다. 윅스닷컴(Wix.com)의 내부 협업 툴로 시작되어 미국에서는 노션보다 더 알려져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은 직관적으로 사람과 프로세스를 연결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업무 흐름을 파악하기 편리합니다.
먼데이닷컴은 서비스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보드에서 기본적으로 9가지의 보기 방식을 지원합니다. 따라서 회사 프로젝트 상황에 맞는 보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필요할 경우 API를 통해 필요한 기능을 직접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의 주요 고객사는 코스트코, IBM, 월마트 등이며, 200개국 180,000명 이상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텔아비브, 뉴욕,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시카고, 보스턴, 오스틴, 런던, 키이우, 시드니, 멜버른, 상파울로, 그리고 도쿄에 오피스를 두고 있습니다.
4. Zendesk
Zendesk는 전 세계 모든 기업이 고객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2007년 고객 경험 혁신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Zendesk는 전화, 채팅, 이메일, 메시지, SNS 채널, 커뮤니티, 리뷰사이트와 고객센터를 통해 100,000개 이상의 브랜드를 확보했습니다. 또한 수억 명의 고객과 연결되며 수십억 개의 대화를 지원하는 업계 선두 주자입니다. 콜센터 서비스, 실시간 채팅, 고객지원 솔루션 등을 제공하며, 슬랙 등의 자체 API와의 통합도 가능합니다. 기본 기능 이외에 비용을 지불하면 다양한 추가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세일즈포스나 프레시데스크가 경쟁사 중 하나입니다.
5. Zoom Video Communications
Zoom은 2012년 최대 15명이 비디오를 통해 회의할 수 있는 베타버전이 출시되며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온라인 수업이 활발히 진행되며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줌은 사람들이 연결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미팅부터 수다, 통화, 웨비나, 그리고 온라인 컨퍼런스 공간으로써의 역할에 이르기까지 모든 소통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사용자 관리, 이용, 개별화에 있어 안전하고 안정적인 경험을 제공합니다.
6. Asana
Asana는 협업툴 중 하나로, 팀이 소규모 프로젝트부터 전략적 이니셔티브에 이르는 작업을 조율하도록 돕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Asana는 190개국에 걸쳐 114,000명 이상의 유료 고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Amazon, Japan Airlines, Sky 및 Affirm과 같은 글로벌 고객이 Asana를 선택했습니다. 그들은 회사 목표부터 디지털 혁신, 제품 출시 및 마케팅 캠페인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전반을 관리합니다.
Asana는 캘린더, 업무 요청 제출 및 관리, 워크로드, OKR 관리, 보고 등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관리, 업무 흐름 파악 및 자동화, 리소스 관리 등이 용이합니다. 그 중 리소스 관리기능을 통해서 팀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데 필요한 인적, 재정, 물리적 리소스들과 업무량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HR, IT, 디자인 등의 직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직원 온보딩, 버그 추적, 에이전시 협업 등의 프로젝트 샘플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Asana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세일즈포스, 줌 등의 다양한 툴과 연동이 가능합니다.
7. Smartsheet
Smartsheet
도 프로젝트 관리를 용이하게 하는 협업 툴 중 하나입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포춘 500대 기업 중 75% 이상이 사용하고 있을 만큼 해외에서는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높은 보안 수준을 유지하며, 다양한 부서와 사용 사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엑셀이나 구글 스프레드시트의 진화된 버전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열과 행의 속성을 각각 다르게 설정할 수 있고, 간트 차트, 카드 혹은 캘린더 형태 등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요금제는 Basic, Team, Enterprise의 세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Basic 요금제의 경우 10달러를 10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는데, 한 시트에 제한 없이 사용자를 초대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8. Dropbox
Dropbox는 사람과 팀이 중요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 작업 공간입니다. 180개국에 걸쳐 6억 명이 넘는 등록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욱 지능적인 업무 방식을 설계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롭박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본사가 있으며 전 세계에 12개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드롭박스에서는 파일 저장 및 보호, 콘텐츠 공유, 업무 협업, 비즈니스 관리를 지원합니다. PDF 편집, 의심스러운 활동 알림, 워터마크 적용, 전자서명 요청 등의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 정책은 전문적인 전문직, 소규모 팀, 대규모 팀을 위한 요금제로 나뉘어 있으며, 30일간 무료 체험을 통해 적절한 요금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9. Salesforce
Salesforce는 고객과 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통합 CRM 플랫폼입니다. 마케팅, 영업, 상거래, 서비스 등 모든 부서의 모든 고객에 대한 단일 공유 보기를 제공합니다.
세일즈포스의 시장 점유율은 2023년 기준 23.8%로, CRM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수익은 2010년 13억 1천만 달러에서 꾸준히 성장해 2023년에는 313억 5천만 달러에 이르렀습니다. 2006년 이후 38개 이상의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30조에 슬랙을 인수하기도 했습니다.
10. Adobe
Adobe는 14,000명이 넘는 직원과 함께 44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입니다. Photoshop, Illustrator, Adobe Scan, Adobe Sign 등 다양한 디지털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인쇄 및 출판 소프트웨어를 다루고 있습니다.
Adobe는 Acrobat Reader를 무료 배포하는 방식을 통해 산업의 표준을 만들고 Photoshop, Illustrator 등의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얻어 왔습니다. 그러다 2011년 구독 서비스인 Adobe Creative Cloud을 도입하며 개별 판매를 중단하고 SaaS형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전환했습니다. 이를 통해 수익 구조를 원활히 예측하고 더 많은 신규유저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불법 경로로 사용하던 사용자가 비용을 지불하도록 유도한 것도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2021년 기준 adobe 수익의 92%를 Adobe 구독 시스템이 차지하고 있으며 ARR 또한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미지 생성형 AI인 파이어플라이를 정식 출시하고 피그마를 인수하는 등 새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11. Canva
Canva 이전에는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을 만드는 것이 복잡한 과정이었습니다. 값비싼 소프트웨어를 구입한 이후 사용법을 배우고 소프트웨어용 스톡 사진 및 글꼴을 구매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레이아웃을 결정하고 디자인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필요한 수정 사항을 찾기 위해서는 파일을 업로드하고 이메일로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 최종 디자인을 확정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Canva는 웹에서 구동이 가능하며, 별도 교육 없이 사용 가능한 간단한 툴과 기본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 마치며
오늘은 코로나 이후로 더욱 빠르게 성장하는 SaaS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에어서플라이도 B2B로 구매관리 솔루션을 제안하는 SaaS 기업이기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글을 준비했는데요, 기업마다 활용 분야와 제공 기능은 조금씩 다르지만, 업무 자동화와 프로세스 통합이라는 고객의 필요를 채우며 성장했다는 것에서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SaaS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하는 과제도 있습니다. 통합 데이터를 관리하며 높아진 정보 보안 위협 대응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SaaS 툴을 사용하게 되면, 각 서비스를 관리하는 것이 새로운 업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aaS를 잘 관리하고자 하는 움직임들이 SaaS OPS라는 개념을 통해 나타나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SaaS 툴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어떤 SaaS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지시나요? 국내 SaaS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SaaS 기업도 많기 때문에, 해외 SaaS시장의 동향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